[더구루=오승연 기자] 대형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수원역 가온팰리스’가 KB부동산신탁에 의해 분양 중인 가운데 지역민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부동산 규제로 인해 아파트 구입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696세대 대단지 소형오피스텔로 1~2인 가구에게 주목받고 있는 수원역 가온팰리스는 지하 5층~지상 8층, 3개동, 전용면적 23~28㎡로 소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게다가 자체 특화설계로 경사형 창틀 배치로 채광 및 개방성을 높인 것은 물론 100% 자주식주차를 도입해 주차편의성도 높였고 입주민들의 편리하고 퀄리티 있는 식사를 위해 1층에 위치한 호텔식 뷔페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KTX 3개 노선과 수원발 KTX, GTX 등 6개 노선을 한꺼번에 이용 가능한 수원역세권으로 서울, 수도권과 전국으로 이동하기 용이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원역을 통해 지하철 1호선, 분당선은 물론 KTX3개 노선과 오는 8월 개통예정인 수인선을 포함해 수원발 KTX(예정), GTX(예정)까지 개통되면 6개 노선을 동시에 이용 가능한 최상의 교통 입지다.
이런 가운데 단지 인근에는 도이치 오토월드를 비롯해 SK V1 모터스를 중심으로 대규모 중고차 유통산업 특화단지 오토밸 리가 조성되며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원과 탑동지구 R&D단지를 잇는 인공지능 중심 산한연 클러스터도 조성돼 유망 관련 기업들이 들어설 전망으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스마트폴리스’도 개발 예정이며 수원공군비행장 이전 부지에 2만500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백화점, 마트 등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면 향후 약 8조5000억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도 기대되며 향후 환금성도 기대할 수 있다.
수원역 가온팰리스 분양 관계자는 "GTX-C노선이 개통되면 강남을 비롯해 수도권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에 위치한 수원역 환승센터를 이용하면 52개 노선을 통해 수원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며 "수원역세권 1지구 내에서도 다양한 개발호재에 골든블록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온팰리스와 관련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