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세계적 호텔 브랜드 '반얀트리 그룹 카시아 속초' 호텔이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VIP라운지(홍보관)를 마련하여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카시아 속초는 연면적 12만334㎡, 지하 2층, 지상 26층, 총 717실 규모로 동해안에 위치한 호텔 중 최대 규모에 해당된다.
앞서 반얀트리 그룹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멕시코, 태국 등을 포함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달 '카시아 속초' 위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얀트리 속초가 들어서는 속초시는 2018년 기준 약 3770만명의 여행객이 찾는 관광도시로, 2017년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과 2026년 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예정)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된다.
반얀트리 그룹 카시아 속초 분양을 통해 수익과 소유권을 기대할 수 있으며 반얀트리 센추리클럽인 더 생추어리 클럽(The Sanctuary Club) 가입 특전이 제공된다.
반얀트리 그룹 카시아 속초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반얀트리 그룹 '카시아' 브랜드의 첫 페이지다. 특히 고품격 어메니티를 곳곳에 배치해 휴식의 깊이를 더한 것이 강점이다. 먼저 파도의 물결을 형상화한 곡선형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반얀트리 그룹 카시아 속초는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돼 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얀트리 그룹 카시아 속초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