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증가도 1위' 하남시 아파트 프라임파크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 예정지 중 하남시의 인구 유입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조사를 바탕으로 올 들어 7얼까지 3기 신도시 예정지의 인구 이동을 분석한 결과 교산지구가 들어서는 하남의 순이동(유입)인구가 1만 129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렇게 하남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3기 신도시들 중 강남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고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 개통하는 등 교통여건 개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때문에 최근 국토교통부 조사결과에서도 하남 교산지구의 선호도가 2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남 교산지구 바로 앞에 청약통장 필요없는 합리적 가격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프라임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도보 가능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며 하남시청, 하남시 보건소, 하남 우체국, 신장 2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이용이 편리하고, 스타필드(하남점), 이마트(하남점), 홈플러스(하남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교통여건도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이미 개통한 5호선은 물론이고 서울도시철도3호선도 연장(10㎞)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수서역과 잠실역의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하남 프라임파크가 입주할 시점에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로서 높은 프리미엄이 전망된다.

 

또한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대중 교통망이 구축되면서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빨라진다. 인근의 상일IC와 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프라임파크는 시대 트렌드에 맞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 구성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약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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