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포뮬러1 챔피언 지원' 한국타이어, 주니어 레이싱 페스티벌 후원

12월 15일 포르투갈 리스본 개최

 

[더구루=홍성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미래 포뮬러1 스타들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주니어 레이싱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오는 12월 15일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토릴 서킷에서 시작되는 주니어 레이싱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한국타이어 외에도 △타투스 △AF-테크 △P1 레이싱 퓨얼스 등이 주니어 레이싱 페스티벌과 파트너십을 맺고 후원을 진행한다. 

 

주니어 레이싱 페스티벌은 젊은 드라이버들에게 모터 스포츠 시즌 이후 경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포뮬러 16, 포뮬러 18, 투어링&GT 클래스에서 경기가 열리며 참가한 젊은 드라이버(16세 이하)들은 F1 월드 파이널 형식에서 경쟁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수많은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이 지켜보며 인재를 발굴하는 플랫폼으로 역할도 수행할게 될 예정이다. 

 

첫 주니어 레이싱 페스티벌은 12월 1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토릴 서킷에서 시작해 20일까지 진행된 후 2021년 1월 6일부터 11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티망에 위치한 오토드로모 인터내셔널 도 알가르베에서 두번째 경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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