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스마트폰·태블릿PC, 구글 보안성능 인증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권장 인증 획득
갤럭시 S20·노트20·엑스커버 프로, 갤럭시 탭 S7·S7+ 포함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S20·노트20 등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구글로부터 인증을 받으며 보안 성능을 재확인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권장(Android Enterprise Recommended)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 데이터 유출 등 보안 리스크가 없다는 뜻이다. 중국 샤오미와 오포, 원플러스, 레노버 등 제조사 30여 곳이 구글로부터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가 인증을 받은 기기는 갤럭시 S20과 노트20 시리즈, 엑스커버 프로, 갤럭시 탭 S7·S7+ 등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11로 구동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이다. 구글의 인증으로 보안 성능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구글과 보안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17년에는 갤럭시 S7·S7 엣지를 출시하며 보안 솔루션 녹스로 보안을 높인 구글의 기업용 프로그램 안드로이드 포 워크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녹스와 같이 컨테이너를 통해 보안을 지원하는 기업용 제품이다. 기업 고객은 녹스가 내장된 삼성전자의 기기를 사용해 보안을 강화하게 됐다.

 

작년에는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와 삼성 녹스 플랫폼을 결합해 통합 솔루션을 발표했다. 기업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갤럭시 엔터프라이즈 에디션도 선보였다. 이를 적용하면 연중무휴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펌웨어 업데이트가 항시 가능하다. 보안 업데이트도 4년 지원한다

 

삼성전자 측은 "맞춤형 하드웨어, 관리하기 쉬운 소프트웨어 등을 갖춘 업계 최고의 제품으로 기업 고객이 디지털 시대에 맞춰 비즈니스를 현대화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며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권장 인증을 받음으로써 기업 고객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모바일 환경을 보다 쉽게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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