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사장, '포스크 코로나 시대, 아시아 물협력' 온라인 컨퍼런스 참가

아시아 지역 물 문제 인식 제고

 

[더구루=홍성환 기자] 아시아 국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이후 아시아 지역 물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4일 '포스크 코로나 시대의 아시아 물 협력'을 주제로 제2차 아시아 국제 물 주간(AIWW) 오프닝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AIWW 회장인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19 이후 아시아 국가 간 수자원 분야 협력에 대해 토론을 실시했다.

 

AIWW는 세계 각국의 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물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다. 3년 주기로 열리는데 지난 2017년 경주에서 첫 행사가 열렸다.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 제2차 AIWW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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