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마음톡톡·희망에너지교실, 어린이 성장 지원 사업 지속"

 

[더구루=오소영 기자]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가해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촉구했다.

 

허 사장은 28일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 규칙 준수를 강조했다.

 

허 사장은 "GS칼텍스는 어린이가 대한민국의 미래 에너지라는 믿음으로 '마음톡톡' 어린이 심리치유 지원 사업,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GS칼텍스도 함께 하겠다"며 다음 참가자로 이호균 굿네이버스 이사장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T) 대표를 추천했다.

 

한편,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과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사회성 향상을 돕는 집단 예술 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이 대표적이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약 5043명이 참여했다.

 

GS칼텍스는 2010년부터 사업장이 있는 여수시 지역아동센터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희망에너지교실'도 운영 중이다. 2019년까지 참여 학생 수는 4519여 명에 이른다. 영어 학습을 지원하는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을 진행해 2018년부터 2년간 2809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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