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中 하얼빈과 난징에 팝업스토어 마련 고객몰이

'오라온 모바일 파이 하우스' 설치, 제품 홍보·마케팅 강화 

 

[더구루=길소연 기자] 오리온이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중국 하얼빈과 난징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오리온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일반 마트가 아닌 관광지에서 행사를 마련, 고객에게 눈도장을 찍고 판매 확대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 중국법인은 노동절 연휴를 맞아 중국 하얼빈과 난징에 '오리온 모바일 파이 하우스'를 오픈했다. 

 

중국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노동절(勞動節) 황금연휴 기간을 정하고 있다. 이 기간 중국 주요 관광지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이에 오리온도 관광객 맞이를 위해 팝업스토어는 마련했다. 팝업스토어는 빨간색 지붕의 이동식 차량과 오리온 초코파이 상자 등으로 꾸며졌다. 이곳에서 오리온 초코파이와 오감자, 바나나맛우유, 송송케이크, 제주용암수, 닥터유바, 김과자 등을 선보였다. 

 

오리온이 난징과 하얼빈에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데는 관광객이 많이 몰려서다. 연휴 첫날 난징 쉬안우 호수에는 하루 15만명의 관광객을 받았다. 하얼빈의 센트럴 스트리트 방문객 수는 60만명을 초과했다. 

 

하얼빈 센트럴 스트리트는 1900년대에 세워진 하얼빈의 센트럴 스트리트는 러시아인이 설계하고 건축했으며, 양쪽에는 르네상스, 바로크 등 다양한 유럽풍의 건축물이 모여 있어 걷는 동안 유럽에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이곳에서 빨간색 이동차량으로 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고객몰이에 성공했다.

 

오리온은 "중국법인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소통 강화 차원의 마케팅"이라며 "관광객들에게 맛있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아니라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잊지 못할 연휴 이벤트 추억을 남겼다"고 밝혔다. 

 

한편, 오리온 중국법인은 매출액은 14.8% 성장한 3019억원, 영업이익은 1.7% 감소한 465억원을 기록했다.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으로 매출 성장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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