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 약어로 'BGMI' 공식 채택

'약어 적용' 신규 로고도 공개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가 공식 약어와 신규 로고 등을 선보였다. 

 

크래프톤은 24일(현지시간) 'BGMI'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의 공식 약어로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맞춰 BGMI가 적용된 새로운 로고도 공개됐다. 

 

BGMI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가 출시되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던 비공식적인 약어였다. 하지만 유저는 물론 언론에서도 BGMI라는 약어가 광범위하게 사용돼 왔다. 

 

크래프톤도 유저들이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약어인 만큼 이를 인정하고 공식 약어로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크래프톤은 이번 BGMI 공식 약어 채택을 통해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도 삼고 있다. 실제로 크래프톤은 공지 등을 통해 유저들이 원하는 부분을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BGMI가 어디서 시작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게임이 공개된 6월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매우 빠르게 자리 잡아온 약어라며 커뮤니티 등에서 4글자로 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편한 만큼 자리잡는 속도도 빨랐던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는 지난 7월 2일 출시된 이후 50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지며 인도 내 최고 인기 게임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해 9월 인도와 중국 간의 국경분쟁으로 촉발된 중국 관련 애플리케이션 금지 조치로 10월 31일부로 서비스가 중단됐다. 서비스 중단 이후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전용 버전 개발에 나섰으며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강화하는 등 대책을 통해 재출시에 나선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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