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日서 '2021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연말 마케팅 시동

그린홀리데이 한정 컬렉션 8종 선봬
아티스트 스티브 해링턴과 협업
내달 1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 라쿠텐·큐텐서 판매

 

[더구루=길소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자연주의 뷰티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유명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 연말 일본 고객몰이에 나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다음달 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2021 홀리데이 컬렉션 '그린 홀리데이(Green Holidays)'를 출시한다. 컬렉션은 일본 각 점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라쿠텐·큐텐·코스메 쇼핑 등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수량 한정으로 발매한다.

 

이니스프리가 매년 겨울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그린 홀리데이로, 올해 '모두의 소원을 들어주는 홀리데이' 주제로 열린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없어 소원과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콘셉트다. 로스앤젤레스(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겸 디자이너 스티브 해링턴(Stephen Harrington)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팀을 이뤄 연출했다.

 

스티브 해링턴은 캘리포니아 풍경과 문화에 영감을 받아 작업하는 아티스트다. 주로 석고와 스크린프린트, 책, 조각 작품이 유명하다. 나이키, 닉슨과 같은 회사와 브랜드에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 외에 △로스엔젤레스 △파리 △베를린 △밀라노 △바르셀로나 △서울과 같은 세계 도시에 작품이 전시됐다.

 

이니스프리는 연말을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을 맞아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했다. 산림인증제도(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으며, 플라스틱 홀더는 무료로 친환경적으로 설계됐다.

 

홀리데이 컬렉션은 '그린티 씨드 세럼 N'과 '블랙 티 라인'의 홀리데이 한정 디자인을 포함한 스킨 케어 세트 5종, 핸드 크림 세트 3종과 홀리데이 에어리 메이크업을 위한 '에어리 트윙클 아이 팔레트'와 '에어리 매트 틴트' 등으로 구성됐다. 컬렉션 외 더드벤트 캘린더도 별도 판매한다. 그린 홀리데이 컬렉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아동 구호 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칠드런에 기부된다.

 

이니스프리는 미국과 중국, 캐나다 등에서 사업 철수와 축소로 인해 해외 매출이 저조하자 선전하고 있는 일본에서 투자를 강화,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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