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베팅' 리사이클, 뉴욕 배터리 재활용 허브 투자 확대

약 4억8500만 달러 투입
블랙매스 3만5000t 처리…기존 계획 대비 40% 이상 증가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최대 배터리 재활용 회사 리사이클이 뉴욕에 리튬과 니켈 등 핵심 원료를 추출하는 공장을 짓는다. 당초 계획보다 용량을 40% 확장하며 북미 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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