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캐나다,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 선정
라이프케어 수당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캐피탈 캐나다법인이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The Globe and Mail)은 현대캐피탈 캐나다법인을 토론토 지역 최우수 고용주로 선정했다. 지난 2019년 처음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현대캐피탈 캐나다법인은 라이프케어 수당, 교육비 지원, 출산·육아 휴직 등 다양한 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의료비·운동비 명목으로 연간 2000캐나다달러(약 190만원)의 라이프케어 수당을 지급한다. 또 교육과 퇴직 관련 재정 지원으로 등록금 상환, RRSP(Registered Retirement Savings Plan) 매칭 프로그램, 성과 보너스 등을 제공한다.

 

데이비드 데이월트 현대캐피탈 캐나다법인 최고행정책임자(CAO)는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재정적인 안정을 제공하는 동시에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