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15.6MW급' 양산 염수봉풍력 단지 조성

사업 규모 487억원…2023년 3월까지 공사 진행
준공 후 20년간 운영, 신재생 에너지 전환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487억원을 들여 양산 염수봉 육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한다. 미래성장동력인 풍력발전을 개발 시켜 에너지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중부발전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양산 염수봉풍력 발전사업 출자안'을 의결했다. 

 

중부발전의 염수봉풍력 발전단지는 설비용량 15.6MW급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일원에 조성된다. 총 사업규모는 약 487억원. 지분비율은 △중부발전 29% △풍백그린에너지 71% 이다. 

 

발전 단지는 작년 말부터 오는 2023년 3월까지 총 16개월에 거쳐 공사된다. 준공 후 20년간 중부발전이 운영하게 된다.

 

중부발전은 염수봉풍력 발전단지를 위해 2019년 11월 발전사업허가를 완료했다. 이어 지난 2020년 11월 양산시로부터 개발행위허가를 취득했다. 작년 2월에는 EPC(설계·조달·시공)와 주기기 우선협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산업부와 협의를 마쳤다.

 

중부발전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18조원을 투자한다. 이중 육상풍력은 오는 2030년까지 7896MW급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GS이앤알과 영양풍력발전사업 1·2단계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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