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출연' 박혜수 주연 '키마이라' 3월 日 온에어

3월 25일부터 매주 금·토 방송

 

[더구루=길소연 기자] CJ ENM이 범죄수사 드라마 '키마이라'를 일본에 방영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 재팬은 오는 3월 25일부터 일본에 '키마이라'를  방송한다.

 

일본 'Mnet' 채널과 일본 최초의 한국 엔터테인먼트 영상서비스(OTT)인 'Mnet Smart'를 통해 방영한다.


'키마이라'는 폭발 살인사건인 키마이라의 범인을 밝히기 위한 범죄수사극 드라마로 ‘오징어 게임’,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박해수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한 배우 수현이 주연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구여친클럽', '아이 엠 샘'의 이진매 작가와 '해를 품은 달', '로열패밀리'의 김도훈 PD가 의기투합해 만든 웰메이드 드라마다.

 

CJ ENM은 국내의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을 일본에 수출하면서 한국 컨텐츠를 널리 알리고 있다. 내달 7일부터는 K푸드 세계화를 목표로 요리 예능 '칼의 전쟁' 일본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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