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사용 승인

3일 내 팍스로비드 투여, 입원·사망 위험 89% 감소

 

[더구루=한아름 기자]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는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긴급사용승인(Emergency Use)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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