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중남미 초기단계 기업 투자펀드 분사

업로드 벤처스 설립
연간 1230억 투자 방침

 

[더구루=홍성환 기자] 손정의(손 마사요시)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중남미 지역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펀드를 출범한다.

 

소프트뱅크 라틴아메리카 펀드는 12일(현지시간) 초기 단계 투자 부문을 분사해 신규 법인인 '업로드 벤처스(Upload Ventures)'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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