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핀오프 스타트업, 뇌파 감지하는 이어폰 개발

구글X서 분사한 미국 '넥스트센스'
뇌파 모니터링…뇌·정신질환 예방·치료에 효과

 

[더구루=정예린 기자] 구글에서 스핀오프한 미국 스타트업이 뇌에서 만들어진 전기 신호를 읽을 수 있는 이어폰을 개발한다. 상용화할 경우 간질, 우울증 등 질병의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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