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간식 선봉'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美 H마트서 입맛 잡았다 

메로나·붕어싸만코 등 아이스크림 수출 증가
"바나나맛우유, 한국음식·문화 필수품"

 

[더구루=이연춘 기자] 빙그레 메가히트작 바나나맛우유가 K-간식 선봉장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K-드라마 등 한류와 맞물려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치솟으면서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 

 

20일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에 따르면 빙그레가 K-컨텐츠 인기에 힘입어 미국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미주 한인 마트 H-mart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법인 중 가장 매출이 높았던 중국 법인 매출을 넘어서며 미국 시장 공략을 확대할 전망이다.

 

바나나맛우유의 인기는 실제 제품의 품질과 맛에도 기인하지만 무엇보다 한국에서의 열풍에 대한 호기심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SNS와 블로그를 통해 한국에서의 유행 열풍에 대한 호기심이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

 

빙그레 주력 제품이 미국 마트에서 인기 브랜드로 자리잡으면서 현지 공략은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교민시장 마켓을 시작으로 아시안 마켓, 현지 대형마트인 코스트코 등으로 입점을 확대하고 있다. 바나나맛우유에 이어 메로나, 붕어싸만코 등 아이스크림의 미국 수출 물량이 최근 크게 증가했다.

 

올케이팝 측은 "바나나맛우유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제품"이라며 "50여년간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바나나맛우유가 한국음식과 문화의 필수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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