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 P2E 프로젝트 '클레이다이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더구루=최영희 기자]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P2E 프로젝트 클레이다이스(KLAYDICE)와 손잡고 블록체인 및 NFT 신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팡스카이는 클레이다이스(KLAYDAIC)와 블록체인 및 NFT 및 P2E게임 프로젝트 공동 사업은 물론 마케팅 및 컨설팅 등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클레이다이스는 다양한 가상 세계(게임, SNS, 미디어, 메타버스 등)를 클레이다이스의 NFT를 활용해 하나의 세계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클레이다이스는 지난 2월 카카오 계열사인 크러스트(Krust)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100만 다운로드 및 80만 유저를 보유한 ‘DICAST:Rules of Chaos’의 P2E게임 런칭을 준비 중에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P2E 프로젝트를 비롯 양사가 개발 및 공급하는 모든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공동 마케팅 수행 ▲신규 사업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및 제안 등 프로젝트의 공동수행 등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한 신사업 확장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팡스카이에서 진행 중인 P2E프로젝트 림버스(LIMBUS)와의 게임 간 NFT프로젝트를 우선 추진할 예정으로 클레이다이스 및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및 다양한 IP를 보유한 캐릭터 디자인 전문기업 매스씨앤지, 블록체인 마케팅&컨설팅 기업 캣온더클리프(CAT ON THE CLIFF)와 공동으로 현재 림버스(LIMBUS) NFT 상품을 발행, 선판매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다양한 인프라와 우수한 블록체인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클레이다이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편리함과 다양성을 겸비한 팡스카이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팡스카이의 첫번째 P2E프로젝트 림버스(LIMBUS)는 길을 잃은 영혼인 애니마(Anima)들이 ‘LIMBUS TOKEN(가칭)’을 찾아 나서는 모험을 클래식 보드 게임으로 구현한 캐주얼 RPG 보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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