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전기트럭 '트레', 美 인센티브 승인

캘리포니아 이어 뉴욕주 보조금 혜탹 '쾌거'
뉴욕주, 대당 최대 18만5000달러 지원
잇단 정부 인증으로 '사기 기업' 이미지 탈피

 

[더구루=정예린 기자] 니콜라의 첫 순수 전기트럭 '트레(Tre)' BEV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뉴욕주에서도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과했다. 정부 인증을 받아 신뢰할 수 있는데다 보조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차량이라는 이미지를 구축,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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