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위원회, NFT 메타버스 교육과정 개설

[더구루=최영희 기자] FLS미래인생학교는 HDI인간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아트테크 위원회’를 구성해 NFT메타버스 교육 ‘NFT 사진작가 입문과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FLS미래인생학교는 2014년도부터 미래를 위해 제2의 인생(Second Life)을 의미있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위한 실용교육과 나눔의 공익을 함께 추구한다.

 

HDI인간개발연구원은 1975년 43년간 ’좋은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인간개발의 역사적 소명을 구체화하고, 자기비전을 개발하며, 인간중심의 기업문화창달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NFT메타버스 교육 ‘NFT 사진작가 입문과정’은 아트테크 경험증진과 ‘생활속에 예술인’ 체험의 확장을 위한 ‘NFT 메타버스 교육’이다.

 

수강생 자신이 NFT 사진작가가 되어 자신의 정체성을 담은 작품과 작가 세계관을 NFT(대체 불가능 토큰)으로 전환해 글로벌 온라인 마켓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을 아트테크 튜더와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이다. 수강생의 작품과 튜터의 작품 및 NFT작가 그룹의 작품들이 메타버스에서 전시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과정의 공식명칭은 NME-P (NFT Metaverse Edu-Photoartist) 1기이다. 1기 교육일정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다. 강의는 오프라인 3회, 온라인 1회 총 4회로 구성된다. 시간은 주 1회 매주 목요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3시간이다.

 

장소는 삼성동에 소재한 오트리스빌딩의 커뮤니티 홀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NFT 사진작가 입문과정’은 지난 달 25일 오프라인 설명회와 6월 9일 메타버스 이프랜드에서 인플루언서 방송인 왕언니의 진행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과정을 주관하는 아트테크 TV 로니버스 이혜정 회장은 “최근 NFT가 급부상하면서 예술분야에 다양하게 접목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대부분 관객이나 소비자의 정체성에 머무른다“며 ”이번에 개설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NFT로 생성하여 온라인 글로벌 마켓에 등록하는 사진작가(Photoartist)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트테크위원회는 NFT 사진작가 입문과정 수강생과 아트테크 튜터와 로니버스 아트테크 아티스트 그룹이 참가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공간융합으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은 스페이셜 메타버스 공간에서 오프라인은 삼성동에 있는 오트리스 커뮤니티홀에서 7월 14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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