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ULA, '1조 규모' 美 우주군 위성발사사업 수주

8억4600만 달러 규모 계약
ULA 발칸 켄타우로스·스페이스X 팰컨9 발사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항공사 보잉·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합작사 ULA(United Launch Alliance)와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가 미 우주군이 추진하는 위성 발사 사업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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