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만원선도 내줬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삼성전자가 6만원선 마저 내줬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46% 하락한 5만 9400원에 출발했다.

 

6만원선이 붕괴된 것은 1년 7개월만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해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낮추고 목표주가도 종전 8만8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진투자증권은 거시 요인을 반영해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60조7000억원에서 58조3000억원으로 4% 하향했다.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49조7000억원에서 40조8000억원으로 18%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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