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 블리자드, AI 전문 펠타리온 인수

킹, 펠타리온 인수…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기술 확보

 

[더구루=홍성일 기자]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킹'이 스웨덴의 AI(인공지능) 전문 기업을 인수한다. 

 

킹은 지난 13일(현지시간) 펠타리안(Peltarion)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조건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펠타리안의 공동창립자들은 킹의 경영진으로 합류하게됐다.

 

킹에 인수된 펠타리온은 2004년 스웨덴 스톡홀름에 설립된 AI 전문 기업으로 나사, 테슬라, 델, 하버드 대학 등에 AI 기술을 공급해왔다. 펠타리온은 다양한 사람과 조직이 부담없이 AI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킹은 글로벌 인기 모바일 퍼즐 게임인 '캔디 크러시' 시리즈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킹은 이번 펠타리온 인수로 게임 플랫폼 내 AI, 머신 러닝 기술을 도입할 수 있게됐다. 특히 펠타리온이 보유한 코드가 필요없는 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게임의 디자인, 개발, 라이브 운영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킹 관계자는 "펠타리온 인수를 발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머신러닝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려 전세계 유저에게 더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펠타리온 팀이 구축한 기술이 매력적인 게임과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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