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설립' 美 블록체인 회사 플래시랩스, 에퀴녹스와 NFT 마켓플레이스 파트너십

NFT 발행 앱·마켓플레이스 활용 블록체인 메타버스 강화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가(家) 3세 정대선 HN그룹 사장이 미국에서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기업 플래시랩스(Flash Labs)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래시 랩스는 2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플랫폼 에퀴녹스(Equinox)와 NFT 발행 앱과 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해 블록체인 메타버스를 강화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래시 랩스는 정대선 사장이 미국에 설립한 빅선홀딩스의 자회사다. 블록체인 기술, 디지털 자산 수익화, 탈중앙화 식별자 등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 4월 화이트 라벨 NFT 발행 앱과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

 

에퀴녹스는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의 암호화폐를 공개하는 IDO(Initial Dex Offering) 런치패드 서비스를 시작으로 △게이밍 길드 △게임 스튜디오 △블록체인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등 웹 3.0 생태계를 구축한 블록체임 플랫폼 기업이다.

 

플래시 랩스는 최근 와인 제조업체 배럴 라이엇 와인즈(Barrel Riot Wines)와 멤버십 등록·관리와 관련해 파트너십을 맺는 등 NFT 사업 확대에 속도늘 높이고 있다. <본보 2022년 6월 23일자 참고 : 정대선 블록체인 자회사 '플래시랩스', 와인 NFT 시장 보폭 확대>

 

패트릭 디건 플래시 랩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우리의 플랫폼은 에퀴녹스와 같이 P2E(Play to Earn·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 시장의 강자들이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진위를 영구하게 기록하는 고유 비트로 인증된 새로운 종류의 디지털 자산이다. 암호화폐는 현실 화폐처럼 누구나 통용할 수 있어 대체 가능한 반면 NFT는 각각의 디지털 자산이 고유한 인식 값을 갖고 있어 대체 불가능한 특성이 있다.

 

NFT 분석 사이트 논펀지블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NFT 판매액은 176억 달러(약 23조원)로 전년 8200만 달러(약 1100억원) 대비 215배 성장했다.

 

정대선 사장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미국에서 설립한 빅선홀딩스를 비롯해 △핀테크 전문기업 HN핀코어 △블록체인 기술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 △블록체인 투자 전문기업 BSP 자산 등의 관계사를 통해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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