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英서 전기자전거 배송 서비스 시작

런던 내 연간 500만 개 배송 

 

[더구루=홍성일 기자] 아마존이 영국에서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배송을 출시했다. 아마존은 2030년까지 런던 내 출하량의 절반을 전기자전거로 배송한다는 목표다. 

 

아마존UK는 4일(현지시간) 영국에서 e-카고 바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e-카고 바이크를 통해 런던에서만 연간 500만 개의 라스트마일 배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마존의 e-카고 바이크는 4개의 바퀴를 가지고 있으며 전기모터와 자전거 페달을 혼합해 구동된다. 아마존의 e-카고 바이크 뒤에는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박스형태의 화물칸도 장착됐다. 

 

아마존UK의 e-카고 바이크는 마이크로모빌리티 허브 구축 전략에 따라 배치됐다. 아마존은 2030년까지 전체 배송의 50%를 탄소 배출 제로로 배송하고 2040년까지 탄소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상태다. 

 

아마존은 이미 탄소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 배달 밴을 영국에 1000대 이상 배치한 상황으로 지난해에만 영국에서 4500만 개 이상의 물품을 배달했다. 아마존은 향후 e-카고 바이크는 물론 보행기를 통한 제로탄소 배송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까지 맨체스터, 콜빌, 헤이독, 브리스톨, 밀턴 케인즈 등에 대규모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충전 시설에 전기를 공급한다. 2024년까지는 영국에서의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 수도 두 배도 늘린다. 

 

아마존UK 관계자는 "새로운 전자 화물 자전거, 보행기, 전기자동차는 런던과 영국 전역에서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탄소 배출 제로 배송 서비스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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