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이하 조비)이 미국 연방항공국(FAA) 인증 프로그램의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 FAA의 형식 검사 승인 마지막 테스트로, 인증 취득시 연내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 상용화 목표를 달성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에어택시 제조업체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이하 조비)이 미국 연방항공국(FAA) 인증 프로그램의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 FAA의 형식 검사 승인 마지막 테스트로, 인증 취득시 연내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 상용화 목표를 달성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Nvidia)가 새로운 증강현실(AR) 안경 기술 특허를 확보했다. 엔비디아는 기존 AR 안경과는 다른 방식으로 AR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유료기사코드] 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특허청(USPTO)은 엔비디아가 출원한 '디지털 홀로그래픽을 사용한 백라이트 없는 증강현실(BACKLIGHT-FREE AUGMENTED REALITY USING DIGITAL HOLOGRAPHY)'이라는 제목의 특허를 공개했다. 해당 특허는 지난해 1월 14일 출원됐다. 엔비디아는 새로운 AR 기술이 기존 AR 안경의 전력 소비, 무게 등을 줄일 수 있는 해법이라고 소개했다. 엔비디아가 집중한 것은 광학적 폐색(optical occlusion) 구현이다. AR은 광학적 폐색을 통해 현실 세계 물체를 가리고 그 자리에 가상 이미지를 표시한다. 기존 AR 안경은 가상 이미지를 현실 세계 화면에 표시하기 위해 외부 빛을 사용해 픽셀 단위로 빛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광학적 폐색을 구현했다. 이 과정에서 AR 디스플레이에는 빛을 차단하기 위해 무거운 접이식 광학 장치를 사용하거나 밝은 배경을 사용해 대비가 낮은 이미지를 생성하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엔비디아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배틀그라운드의 아버지 '플레이어언노운' 브랜든 그린(brendan greene)이 향후 개발할 게임에 대한 목표를 공개했다. 브랜든 그린은 그동안 구축되지 못했던 진정한 메타버스를 만들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7일 게임전문매체 IGN에 따르면 브랜든 그린은 앞으로 세번째로 만들게 될 게임인 '아르테미스(Artemis)'에서 진정한 메타버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진정한 메타버스는 3D 인터넷이다.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HTTP와 같이 동일한 프로토콜에서 모든 세계를 작동시킬 수 있어야 한다"며 "저는 아르테미스를 통해 그렇게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린은 일인칭슈팅게임(FPS) 아르마 시리즈에서 'H1Z1'이라는 배틀로얄 장르 모드를 만들어내며 배틀로얄 장르의 아버지로 불린다. 이후 그린은 크래프톤과 손잡고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하며 배틀로얄 장르를 상징하는 게임 개발자로 남아있다. 그는 지난 2019년 배틀그라운드 개발과정에서 손을 땠으면 네덜란드에 플레이어언노운 프로덕션을 설립, 첫 게임인 '프롤로그'를 개발해왔다. 플레이어언노운 프로덕션은 지난 2021년 9월 크래프톤을 탈퇴, 독립 스튜디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