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SN 자회사 핸드스튜디오, 일본 해시링크와 파트너십...NFT 확장

선미야 클럽·도쿄 몬즈 힐스 클럽 마케팅 협력

 

[더구루=정등용 기자]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핸드스튜디오가 일본 해시링크(HashLink)와 파트너십을 맺고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핸드스튜디오는 지난 11일 해시링크와 NF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핸드스튜디오는 자사 블록체인 연구소 핑거 랩스(Finger Labs)가 운영하는 NFT 프로젝트 ‘선미야 클럽(Sunmiya Club)’과 해시링크의 '도쿄 몬즈 힐스 클럽(Tokyo Mongz Hills Club)'의 파트너십을 개시한다.

 

향후 선미야 클럽과 도쿄 몬즈 힐스 클럽은 두 프로젝트의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협력과 함께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마케팅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추첨을 통해 도쿄 몬즈 힐스 클럽 NFT를 1개 이상 보유한 고객 1명에게 선미야 클럽 에어드랍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미야 클럽은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선미를 모티브로 한 NFT 프로젝트다. 세계 최대 규모의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서 항상 상위권에 위치해 있으며 누적 거래량은 1300만 클레이에 이른다.

 

특히 선미야 클럽은 팬 커뮤니티 인원만 2만8000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을 진행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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