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브라보레디, 300만 달러 투자유치

브라보레디, BR1:인피니트 로얄 개발 속도

 

[더구루=홍성일 기자] P2E게임 BR1:인피니트 로얄을 개발하고 있는 브라보레디(BRAVO READY)가 투자를 유치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브라보레디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시드 투자 라운드를 통해 300만 달러(약 39억원)를 조달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솔라나 벤처스를 비롯해 식스맨 벤처스, 시노 글로벌 캐피탈, 쉬마 캐피탈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브라보레디는 NFT(대체불가토큰), 수익창출 기능 등이 결합된 P2E게임 BR1:인피니트 로얄을 개발하고 있다. BR1:인피니트 로얄은 생존슈팅게임으로 게이머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전투를 벌여 생존하게되면 토큰을 생성, 적립할 수 있다. 

 

BR1:인피니트 로얄에 참가하는 유저는 게임 맵에 가장 외곽에 스폰되며 중앙을 향해 나아간다. 수백 명의 유저들과 경쟁을 펼치며 중앙으로 갈수록 많은 아이템 획득, 다른 유저들을 공격할 수 있다. 

 

BR1:인피니트 로얄에서 눈에 띄는 것은 유저들의 캐릭터가 NFT로 보관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브라보레디 관계자는 "유저가 게임의 가치를 느끼려면 매일 또는 매주 해당 게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해야한다"며 "폭 넓은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재미가 없다면 잘 짜여진 경제 모델도 무너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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