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선발로 254명, 학생부종합전형인 숙명인재Ⅰ(서류형)으로 161명, 숙명인재Ⅱ(면접형)으로 270명,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 227명 등 정원내로 총 1,959명을 선발한다.

올해 숙명여대 학생부종합전형에는 변화가 있는데, 학생부종합전형 ‘숙명인재Ⅰ(서류형)’은 자연계 모집단위(약학부 제외)만 선발하고, 인문계 모집단위는 선발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 ‘숙명인재Ⅱ(면접형)’은 인문계 모집단위와 약학부는 선발하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선발하지 않으며, 자기소개서를 폐지하였다.

인문계 수험생은 숙명인재Ⅱ(면접형)으로 지원해야 하고, 자연계 수험생은 숙명인재Ⅰ(서류형)으로 지원해야 한다.

◆ 숙명여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선발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선발로 254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자연계(약학부 제외)’는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1)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 ‘약학부’는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탐(1)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5이내(단, 수학 반드시 포함)’이다.

인문계 전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성적은 ‘(사회심리) 1.76~(독일언어‧문화) 2.30등급’이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행정학 1.88등급, 법학부 1.94등급, 미디어학 1.95등급, 교육학 1.95등급, 경영학부 1.96등급, 영어영문학 2.02등급, 홍보광고 2.04등급, 경제학부 2.04등급, 가족자원경영 2.04등급, 한국어문학 2.04등급, 역사문화 2.05등급, 중어중문 2.08등급, 르꼬르동블루외식경영 2.09등급, 아동복지 2.17등급, 일본학 2.18등급, 문헌정보 2.21등급, 테슬(TESL) 2.21등급, 프랑스언어‧문화 2.22등급, 소비자경제 2.23등급, 정치외교 2.25등급, 문화관광학 2.26등급’이었다.

자연계 전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성적은 ‘(약학부) 1.13~(응용물리) 2.28등급’이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생명시스템 1.87등급, 화공생명공학 1.88등급, 화학 2.02등급, 기초공학 2.05등급, 통계학 2.06등급, 컴퓨터과학 2.07등급, 식품영양 2.11등급, 소프트웨어융합 2.12등급, 의류학과 2.14등급, IT공학 2.20등급, 전자공학 2.21등급, 기계시스템 2.21등급, 수학 2.26등급’이었다.

2. 학생부종합전형 숙명인재Ⅰ(서류형)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숙명인재Ⅰ(서류형)으로 161명을 선발하는데, 올해는 ‘약학부 제외한 자연계만 선발’한다. ‘서류심사 100%’로 선발하며, 자기소개서 없이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전년도 인문계 합격자 자료는 참고자료로만 체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인문계 전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성적은 ‘(아동복지) 2.51~(앙트러프러너십) 4.58등급’까지 다양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문헌정보 2.28등급, 사회심리 2.29등급, 역사문화 2.54등급, 미디어학 2.64등급, 르꼬르동블루외식경영 2.67등급, 법학부 2.72등급, 정치외교 2.81등급, 경제학부 2.83등급, 경영학부 2.87등급, 소비자경제 2.90등급, 홍보광고 2.91등급, 테슬(TESL) 2.98등급, 행정학 3.03등급, 글로벌협력 3.06등급, 한국어문학 3.06등급, 교육학 3.14등급, 영어영문학 3.23등급, 문화관광학 3.25등급, 독일언어‧문화 3.34등급, 일본학 3.65등급, 가족자원경영 3.74등급, 중어중문 3.81등급, 프랑스언어‧문화 3.87등급’이었다.

자연계 전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성적은 ‘(화공생명공학) 2.03~(기계시스템) 3.10등급’까지 다양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화학 2.24등급, 생명시스템 2.33등급, 수학 2.41등급, 의류학과 2.43등급, 식품영양 2.49등급, 기초공학 2.53등급, 컴퓨터과학 2.54등급, 통계학 2.56등급, 소프트웨어융합 2.58등급, IT공학 2.61등급, 전자공학 2.61등급, 응용물리 2.66등급’이었다.

3. 학생부종합전형 숙명인재Ⅱ(면접형)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숙명인재Ⅱ(면접형)으로 270명을 선발하는데, ‘1단계(4배수): 서류심사 100%, 2단계: 1단계 성적 60%+면접시험 40%’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없이 선발하는데, 올해 자기소개서가 폐지했고, ‘인문계와 약학부만 선발’한다. 약학부는 22명 선발하고, 면접일은 수능이후인 11월 26일(토)~27일(일)에 치른다. 전년도 자연계 합격자 자료는 참고자료로만 체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인문계 전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성적은 ‘(철학과) 2.50~(국어국문) 5.06등급’까지 다양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문헌정보 2.35등급, 사회심리 2.37등급, 미디어학 2.66등급, 홍보광고 2.86등급, 법학부 2.95등급, 역사문화 2.98등급, 아동복지 3.07등급, 경제학부 3.12등급, 문화관광학 3.17등급, 교육학 3.18등급, 정치외교 3.19등급, 행정학 3.30등급, 한국어문학 3.64등급, 앙트러프러너십 3.73등급, 경영학부 3.75등급, 중어중문 3.86등급, 일본학 3.99등급, 영어영문학 4.04등급, 글로벌협력 4.09등급, 가족자원경영 4.14등급, 독일언어‧문화 4.30등급, 르꼬르동블루외식경영 4.37등급, 테슬(TESL) 4.39등급, 프랑스언어‧문화 4.72등급, 소비자경제 4.74등급’이었다.

자연계 전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성적은 ‘(약학부) 1.95~(전자공학) 3.78등급’까지 다양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화학 2.49등급, 기초공학 2.80등급, 생명시스템 2.90등급, 화공생명공학 2.94등급, 기계시스템 2.96등급, 통계학 2.97등급, 수학 3.01등급, 의류학과 3.21등급, 식품영양 3.30등급, 응용물리 3.66등급’이었다.

<숙명여대 지원전략 Tip>

숙명여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숙명인재Ⅰ(서류형)’과 ‘숙명인재Ⅱ(면접형)’로 구별하여 선발하는데, 자기소개서 없이 학생부만으로 평가한다. 올해 ‘숙명인재Ⅰ(서류형)’은 약학부를 제외한 자연계만 선발하는데, ‘전공적합성 및 발전가능성 500점, 탐구역량 300점, 공동체의식과 협업능력 200점’으로 평가하고, ‘숙명인재Ⅱ(면접형)’은 인문계와 약학부만 선발하는데, ‘전공적합성 및 발전가능성 300점, 탐구역량 500점, 공동체의식과 협업능력 200점’으로 배점을 달리하여 평가한다. 22명을 선발하는 약학부는 20~30분 제출서류 기반 면접 및 제시문 기반 면접을 치르게 됨으로 철저한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