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트론 "中 상품 선적 중단, 가짜뉴스…정상 운영"

니케이·로이터 등 "美 펠로시 의장 회동 후 페가트론 제재" 보도

 

[더구루=오소영 기자] 애플 아이폰 조립업체인 대만 페가트론이 중국 공장에서 생산과 제품 선적이 멈췄다는 소문을 전면 부인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방문 이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페가트론은 정치적인 이슈에 따른 피해는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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