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코핀은행, 데이터센터 확장…차세대 뱅킹 시스템 본격화

KB부코핀은행, 데이터센터·재해복구센터 증설 미팅 열어
NGBS 프로젝트 일환…고객 디지털 금융 경험 향상 기대

 

[더구루=정등용 기자]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KB부코핀은행이 데이터센터(DC)를 확장한다. 차세대 뱅킹 시스템(NGBS, Next Generation Banking System) 구축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KB부코핀은행은 9일(현지시간) 데이터센터와 재해복구센터(DRC) 증설을 위한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데이터센터 및 재해복구센터 증설은 KB부코핀은행이 추진 중인 NGBS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NGBS는 다양한 첨단 기술 구현을 통해 혁신적인 뱅킹 서비스로 고객의 디지털 금융 경험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B부코핀은행은 데이터센터와 재해복구센터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디지털 뱅킹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네트워크 장치와 서버를 저장하고 이를 공용 및 사설 인터넷 네트워크에 연결해주는 기능을 한다.

 

재해복구센터의 경우 네트워크 장치 외에 백업을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재해복구센터 또한 공용·사설 인터넷 네트워크에 장치와 서버를 상호 연결해 주기도 한다.

 

데이터센터 및 재해복구센터 보유와 관련한 규정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OJK)이 ‘상업은행의 IT 사용 위험 관리 구현’에 대한 항목 중 하나로 명시했다.

 

로비 몬동 KB부코핀은행 부사장은 “데이터센터와 재해복구센터 확장은 고객의 금융 경험에 부가가치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개발의 첫 단계”라고 말했다.

 

또한 “KB부코핀은행과 KB금융그룹이 관리하는 다양한 자회사 간 통합 및 협업의 원대한 계획을 지원하는 첫 단계이기도 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KB부코핀은행은 지난 4일 문영은 국민은행 정보보호본부 상무를 신임 이사로 선임하면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영은 상무는 △스마트금융부장 △스마트전략부장 △디지털개발부장 △미래IT추진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민은행 내 최고의 디지털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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