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인니, 현지 채용 확대…정상화 신호탄

코로나 사태 이후 3년 만에 공채 모집 돌입
2~3년 경력 학사학위 이상…영어 능통 우대

[더구루=한아름 기자] CJ CGV 인도네시아 법인이 인력 채용에 나선다. 영화업계 정상화의 신호탄이라는 분석이다.


5일 CJ CGV 인도네시아 법인(PT Graha Layar Prima Tbk)에 따르면 △비즈니스 전략 팀 리더 △CGV 쉐프 △F&B 플로어 파트 리더 △브랜드 마케팅 매니저 등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공채 지원 조건은 관련 분야에서 2~3년 이상의 근무 경험이 있어야 하며 학사 학위 이상의 소지자다. 영어에 능통하면 우대받는다.
 

이번 공개 채용에 지원하려면 CJ CGV 인도네시아 이메일에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CJ CGV 인도네시아가 코로나 사태 이후 3년 만에 공채 모집에 돌입한다. 엔데믹 분위기를 타고 영화 관람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인력을 충원해 정상화에 적극 나서겠단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실제 CJ CGV 인도네시아 매출은 코로나의 영향권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는 평가다. CJ CGV 인도네시아의 2분기 매출 305억원, 영업이익 65억원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2분기 수준을 회복했다. 5월에는 인도네시아 CGV 관람객 수가 380만명에 달해 월별 기준으로 5월 역대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할 정도로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


앞서 CJ CGV 인도네시아는 2020년부터 코로나 확산 여파로 상영관을 폐쇄하면서 매출 타격을 입었다. 당시 인도네시아 정부는 코로나 방역 비상규제조치(PPKM) 지침에 따라 현지 68개 극장 문을 닫도록 지시했는데, CJ CGV 인도네시아가 포함됐다.


코로나 기간 CJ CGV 인도네시아 매출이 급감했지만 최근 위드 코로나 여파로 영화관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영업 정상화에 돌입했다. 브랜드 이미지도 제고한다. CJ CGV 인도네시아는 현지 영화포털 클릭필름과 함께 이달 22일부터 30일까지 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위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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