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선급,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인증 맡는다

프랑스 인증기관인뷰로베리타스와 협업
'귀신고래 3'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설치·운영 적합성 평가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선급(KR)이 프랑스 인증기관인 뷰로베리타스(Bureau Veritas, 이하 BV)와 협력해 한국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인증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선급은 BV와 협력해 울산에 있는 바다에너지의 귀신고래 3 부유식 해상 풍력 발전 단지의 프로젝트 인증을 이끈다.

 

이번 인증에는 기본설계(FEED) 검토를 포함해 전체 부유식 해상 풍력 발전 단지의 적합성 평가와 설계, 제조, 운송, 설치 및 운영과 관련된 적합성 평가가 포함한다. 

 

울산 앞바다에 조성되는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중 세계 최대 규모가 될 1.5GW 규모의 '귀신고래 프로젝트'는 환경을 되찾고 귀신고래가 한국을 되찾아 오도록 하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 

 

이중 울산 귀신고래 3호는 온산항으로부터 60~70km 떨어진 해상에 약 504MW 규모의 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상풍력으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한다.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의 글로벌 해상풍력 전문회사인 코리오 제너레이션(Corio)과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가 울산에서 추진 중인 3개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중 하나이다.

 

1년 전 코리오와 토탈에너지는 504MW 프로젝트 1단계로 산업통상자원부 전기 규제 위원회로부터 전기 사업 허가(EBL)를 받았다. 국내 해상풍력발전사업 중 EBL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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