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럼, 스팩 합병으로 미국 나스닥 상장

 

[더구루=최영희 기자] 국내 천연물 기반 신약 R&D 전문기업 ㈜메디포럼이 23일 나스닥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위한 MOU체결식을 개최했다.


한국, 북경, 홍콩의 3원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MOU 체결식에서 공개된 SPAC은 Inception Growth Acquisition Limeted(IGTA)로 2022년1월21일 나스닥 제네럴 마켓(General Market)에 상장됐다.

 

시장 가치는 약 1700억원으로 합병 완료시 메디포럼 지분 약 30% 정도를 보유하게 되며, 메디포럼에는 약 1700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회사의 재무구조가 매우 우량하게 호전될 전망이다. 현재 IGTA의 나스닥 장내 거래가격은 1주당 약 10달러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박찬윤 AGBA 한국지부 총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내 제약 바이오 업계 최초로 메디포럼은 내년 상반기중 스팩합병을 통한 나스닥 상장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국 나스닥 상장이 국내 바이오 업체들의 미국 진출에 속도가 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포럼이 개발하고 있는 치매치료제 'PM012'의 이목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포럼 'PM012’' 200여 개 자연유래 물질 중 뇌세포활성화나 퇴행성뇌질환에 유효한 7가지 유효물질들로 개발한 복합제다. 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치매억제제에서 나타난 구토, 간 독성, 소화장애, 운동장애 등의 부작용이 없어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합성약물과 달리 한방유래의 천연물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치매 치료가 가능하며 기억력 감퇴 회복 효과가 있는 안전한 약물이다.


또한 임상진행중인 메디포럼의 비마약성 진통제 'MF018'도 국가 과제의 연구성과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국가선정 100대 과제에 선정되는 등 회사가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어 임상을 마무리하고 제품화를 한다면 독성이 없는 천연물신약으로 치매치료제‘PM012’와 함께 시장의 엄청난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스팩 합병을 통한 협약이 앞으로 메디포럼 치매치료제 'PM012'와 비마약성진통제 'MF018'의 임상진행이 보다 안정적일 것으로 보여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포럼 관계자는 "빠르고 안전한 천연물기반 임상 성공을 통해 치매치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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