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NFT 스타트업 네오스왑AI, 200만 달러 조달

프리시드 라운드서 1500만 달러 평가…올 하반기 시드 라운드 진행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 기반 NFT 거래 스타트업 '네오스왑AI(NeoSwap AI)'가 프리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네오스왑AI는 올 하반기에는 시드 라운드를 진행한다는 목표다. 

 

네오스왑AI는 24일(현지시간) DACM(Digital Asset Capital Management)과 앤젤허브가 주도한 프리 시드 투자 라운드를 통해 200만 달러(약 26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네오스왑AI는 프리 시드 투자 라운드 단계에서 1500만 달러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펀딩에는 고서머 캐피탈, 카바리 애셋 매니지먼트, 스택스 벤처스, 듀나 벤처스, 다수의 앤젤투자자들이 참여했다. 

 

네오스왑AI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다자간, 다품종 거래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네오스왑AI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독자적 알고리즘이 디지털 자산과 최소한의 통화를 사용하는 효율적인 거래를 찾아내 기존 중앙 집중식 플랫폼보다 효율적인 형태의 상거래를 제공한다는 설명했다. 

 

네오스왑AI는 신규 투자금을 바탕으로 회사 규모를 확대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한다.

 

네오스왑AI 관계자는 "우리는 개인화되고 접근성이 높으며 효율적인 트레이딩을 통해 세계 경제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네오스왑 내부의 잠재된 아이디어가 이전에는 접근할 수 없었던 경제적 가치를 열어주는 증기 기관만큼의 가치가 있음을 증명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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