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중국용 메이플스토리M 퍼블리싱, 텐센트도 참여

세기천성 퍼블리싱 담당…텐센트게임즈 공동운영

 

[더구루=홍성일 기자] 넥슨이 개발하고 있는 메이플스토리M 중국 현지화 버전 서비스에 텐센트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메이플스토리M의 중국 현지화 버전인 '메이플스토리: 더 레전드 오브 메이플(MapleStory: The Legends of Maple)'을 개발 중이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은 지난해 12월 중국 정부의 판호 발급을 완료하기도 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더 레전드 오브 메이플'의 중국 내 퍼블리싱은 관계사인 '세기천성(世紀天成, Tiancity)'가 맡고 텐센트게임즈가 공동 운영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더 레전드 오브 메이플'은 기존 메이플스토리M의 세계관과 특징적인 캐릭터를 기반으로 현지화된 게임을 만들고 있다. 

 

넥슨 측은 "플레이어에게 친숙하면서도 신선하고 뛰어난 모바일 경험을 만들기 위해 신중하게 최적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더 레전드 오브 메이플'의 정확한 출시 일정 등은 추후에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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