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 사전 예약자 200만 돌파

출시 2주 앞두고 200만 돌파…흥행기대감 ↑

 

[더구루=홍성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0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예약은 지난 1월 16일 시작했으며 5일 만에 예약자 100만 명을 모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1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달성하면서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다. 또한 오픈 월드를 배경으로 한 필드전과 대규모 해상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호쾌한 전투 속도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 누적 인원수 달성에 따라 '희귀 직업 선택권', '희귀 선박 건조대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친구 초대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여기에 양대 마켓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신속의 비약'을 제공한다. 여기에 사전 예약 200만 달성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축복받은 무기 강화 주문서'와 '축복받은 방어구 강화 주문서'를 추가로 선물한다.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카카오 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참여할 수 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