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글로벌 '최고의 자양강장제' 4위

체력·스태미나 강화 도움
성생활 증진 효과 기대

[더구루=한아름 기자] KGC인삼공사 홍삼 건강식품브랜드 정관장이 2023년 최고의 자양강장제 톱 24(24 best pleasure pills in 2023)에 뽑혔다. 홍삼이 노화 예방, 스태미나 등에 효과 있다고 알려지면서 소비자 관심이 집중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4일 디스커버매거진(discovermagazine)은 정관장 홍삼을 올해 최고의 자양강장제 톱 4위에 선정했다. 디스커버매거진은 "정관장 홍삼은 체력과 스태미나 등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성생활 증진 목적의 대체 약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관장 홍삼이 자양강장제 상위권에 오르면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인삼공사는 의·과학적 임상시험을 통해 홍삼의 효과를 입증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왔다.

 

홍삼엔 △사포닌  △다당체 △폴리아세틸렌 △페놀화합물 등 신체에 유용한 성분들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들은 △혈행(피의 흐름) 개선 △피로 해소 △기억력·집중력 증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앞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기능들을 과학적으로 검토하고 인정한 바 있다.

 

홍삼은 혈류량을 늘려 신진대사를 촉진해 발기부전 등 남성 고민을 덜어내는 데 효과적이다. 홍삼을 섭취하면 혈액 순환이 원활히 되면서 신체에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한다. 이때 에너지 대사량이 나타나 피로 회복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브라질 상파울루 대학 비뇨기과팀도 홍삼이 발기부전을 겪는 남성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혔다.

 

홍삼이 스태미나 향상뿐 아니라 노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DNA 손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국내외 연구에 따르면 환경호르몬과 발암성 물질, 의약품, 방사선, 중금속 등에 의해 세포가 손상됐을 경우 홍삼이 항산화효소(SOD, CAT, GPx)를 활성화해 이를 복구시키는 걸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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