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뷰티 브랜드 라메르와 제휴…한정판 스킨케어 출시

- 신라면세점서 업계 최초 독점 판매

[더구루=홍성일 기자] 신라면세점이 에스티로더 그룹이 설립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메르'와 제휴를 맺고 한정판 스킨케어 라인업을 출시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라메르의 집중 케어 컬렉션 '스무딩 컨투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기존에 면세점 유통채널에서 통해서는 판매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신라면세점에서 업계 최초로 판매하게 된다.

 

라메르는 이번에 출시된 스무딩 컨투어 컬렉션이 리프팅과 탄력 효과를 줘 얼굴의 입체적인 윤곽을 살려주면서 피부를 환하게 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라면세점은 스무딩 컨투어 컬렉션을 한국과 싱가포르, 홍콩 등의 면세점에 배치하고 한정판이니만큼 오는 11월까지만 판매한다.

 

컬렉션은 리프팅 컨투어 세럼(15ml), 리프팅 아이 세럼(30ml), 아이 컨센트레이트(15ml), 크렘 드 라메르(60ml)까지 4종류의 화장품이 세트를 이루게 된다. 

 

리프팅 컨투어 세럼은 피부에 콜라겐을 흡수시켜 피부를 리프팅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리프팅 아이 세럼은 눈의 윤곽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발휘한다. 

 

아이 컨센트레이트에는 철분이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돼 다크서클을 줄이는 효과가 있고 클렘 드 라메르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라메르는 고급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고품질의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받고 있다"며 "신라면세점은 이 컬렉션이 고객들의 완벽한 여행 미용 필수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