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V 전 지점장, 불법 대출로 징역 7년형

검찰 “켄마크 대출 과정서 리스크 관리 능력 평가 부실”
법원, 징역형 별개로 1800억 동 보상금 지급 판시

 

[더구루=정등용 기자]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전 지점장이 대만 기업 켄마크에 불법 대출을 해준 혐의로 징역형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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