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로빈후드' 이토로, 3300억 신규 투자 유치…소프트뱅크 참여

지난해 美 증시 상장 실패 후 자금조달 추진
암호화폐 사업 확대·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더구루=홍성환 기자] 지난해 미국 증시 상장에 실패한 이스라엘 온라인 투자 플랫폼 이토로(eToro)가 약 33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했다. 암호화폐 사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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