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스크에 매출 쑥…박가부대&치즈닭갈비, 홀 매출 好好

 

[더구루=이연춘 기자] 원앤원㈜이 운영하는 박가부대&치즈닭갈비의 홀 매출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실내 마스크 해제로 홀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박가부대&치즈닭갈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가파르게 홀 매출과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월 홀 매출(단독점 동일 점포 32개점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8% 급증했으며, 홀 방문객은 33% 증가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대표적 점심 메뉴인 부대찌개와 저녁 술안주 메뉴를 겸해 객장 회전율을 높였으며, 1000만원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도 브랜드가 가진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관계자는 "요식업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께 소자본으로도 프랜차이즈 가맹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업종 변경 오픈을 앞둔 박가부대&치즈닭갈비 대전부사점 가족점주는 "처음에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할까 걱정이 많았으나 가맹본사인 원앤원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코칭을 해준 덕분에 빠르게 오픈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며 "창업초기에 집중 손익 관리 등 탄탄한 지원력을 갖추고 있어 믿음이 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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