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서 첫 K-POP 콘서트 열린다

‘케이원페스타’, 도하서 5월19일~20일 진행
iKON·선미·SF9·EVERGLOW 등 출연 예정

 

[더구루=정등용 기자] 지난해 월드컵 개최 국가였던 카타르에서 사상 첫 K-POP 콘서트가 열린다.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는 5월19일부터 20일까지 카타르 도하 루사일 다목적 홀에서 K-POP 콘서트 ‘케이원페스타(K.OneFesta)’가 진행된다.

 

공연에는 iKON과 선미, SF9, EVERGLOW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4월 6일부터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350~1500리얄(12만~53만 원)에 형성돼 있으며 플래티넘 스탠딩+밋앤그릿 티켓은 1500리얄, 플래티넘 스탠딩 티켓은 900리얄(약 31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 골드 티켓은 700리얄(약 24만 원), 실버 티켓은 350리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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