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람코, '300억 달러 대어' 트레이딩 자회사 IPO 연기

글로벌 투자 시장 악화 영향
2024년까지 연기될 수도

 

[더구루=정등용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트레이딩 부문 자회사 IPO(기업공개)를 연기했다. 글로벌 투자 시장 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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