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ASML' 동팡징위안, 상장 추진…美 견제에 고군분투

동팡징위안, 내년 상하이 커촹판 IPO 신청 검토
서방 中 반도체 산업 제재에 자금 확보 목적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 반도체 장비업체 동팡징위안일렉트론(Dongfang Jingyuan Electron·둥팡징위안웨이뎬쯔커지)이 중국 증시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미국 제재에 맞서 기술 개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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