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한독 투자' BiomX, 日 게이오大와 담관염 연구성과 거둬

PSC 유발균 타깃 박테리오파지 칵테일 개발
동물실험 결과…인간임상 진행해야

[더구루=한아름 기자] 이스라엘 바이오벤처 바이옴엑스(BiomX)가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PSC) 연구에서 성과를 거뒀다. 일본 게이오대 의과대학과의 공동 연구로 PSC 유발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종근당·한독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종근당·한독은 지난 2018년 바이옴엑스에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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