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스팩, 美 SEC와 증권법 위반 혐의 잠정 합의…합병 청신호

스팩 상장 전 합병 논의 의혹
230억 벌금 납부 예정

 

[더구루=홍성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회사와 합병을 추진 중인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가 증권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미국 증권당국과 합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합병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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