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아일랜드 더블린공항 칵테일바 오픈…유럽 공략 잰걸음

로앤코 위스키·케틀원 보드카·텐커레이 진 선봬
늘어나는 아일랜드 위스키 여행 수요 집중 공략

 

[더구루=김형수 기자] 디아지오(Diageo)가 유럽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아일랜드의 수도에 위치한 더블린공항에서 칵테일 바를 운영하며 소비자 유치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아일랜드 지역의 위스키 여행 시장이 활성화되자 마케팅에 힘을 쏟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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