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비비씨 상반기 실적이 개선됐다. 모노필라멘트 판매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해석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비씨 상반기 매출은 229억431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어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74% 증가한 16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2분기 모노필라멘트 매출은 지난해 전체 매출(332억9700만원)의 42.22%에 해당하는 140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비비씨 상반기 실적이 개선됐다. 모노필라멘트 판매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해석된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비씨 상반기 매출은 229억431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어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74% 증가한 16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2분기 모노필라멘트 매출은 지난해 전체 매출(332억9700만원)의 42.22%에 해당하는 140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배터리 기업 고션(Gotion)의 미국 미시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프로젝트가 결국 무산됐다. 미·중 패권 경쟁으로 인한 정치적 문제가 미국 내 배터리 생산 인프라 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가 참여하는 미국 육군의 자주포 현대화 사업(Self-Propelled Howitzer-Modernization, SPH-M)의 추가 입찰 문서가 유출됐다. 지난 9월 말 발행한 자주포 정보요청서(RFI)를 뒷받침하는 문서로 미 육군이 원하는 차세대 자주포 요구사항이 담겼다. 현지생산 의무화와 미국산 탄약 발사 조항이 추가되면서 한화와 글로벌 경쟁사들의 수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